관련근거 : 질병관리청 역학조사분석담당관-93(2024.1.26.)

질병청에서 코로나19 등급조정(2급→4급)으로 인한 전수감시 중단에도 감염취약시설 집중관리 지속 및 관할 시군구(보건소)와의 협조를 안내드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24.1.19.) 코로나19 양성자 표본감시 결과, 전체 양성자는 감소추세를 보였으나, 60세 이상 양성자 비중이 점차 증가추세를 보이고, ‘23년 12월 4주차(‘23.12.23~12.31)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결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 가장 많은 양성자가 지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방역 대비·대응 체계를 지속 유지 및 재강조함을 알려와 안내드리니, 아래를 확인하시어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관할 시·군·구 및 보건소와의 협조체계 구축·운영 유지

□ 시설 방역관리자에 의해 교육, 환자관리, 환경관리, 감염관리 등 방역대응 지속

□ 확진자 및 집단발생 시 관할 보건소 자율보고를 통한 정보공유 및 협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