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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열정과 순발력 있는 변신 거듭

사무국 │ 201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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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열정과 순발력 있는 변신 거듭

간호사 실무역량 강화 심화과정 초만원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김덕진)가 지난 9월부터 직무능력 향상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매월 실무자 교육을 개강 하여 병원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9월의 원무심사요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보험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10월 강좌에는 간호사를 대상으로 욕창의 예방과 관리 기법”(윤영복 미소들 요양병원장/성형외과 전문의), “환자 평가표 작성과 간호기록”(박미화 보바스 기념병원 간호과장), “입원료 차등제 개정(소개와 본인이 직접 개발한 환자관리 프로그램 운용요령” (김대진 보험이사/실버캐슬요양병원장)가 대한 시연도 함께 가졌다.

 

요양병원들의 교육에 대한 열의는 지난 9월 강좌개최 공고 2일 만에 80석 좌석이 마감되어 간이의자를 이용하여 101명이 수강하였고이번 10월 강좌 에도 공고 두시간만에 신청이 마감되어 106명이 수강하여 병원들의 항의 전화에 시달리는 등 주최 당사자들도 당황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매 강의가 끝난 후 진행된 질의응답도 열의는 좀처럼 식지 않았으며,

강의 참가자들의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율이 86.2%로 나타나는 등 요양병원 관계자들의 순발력 있는 변신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 변화는 실력이 곧 힘이라는 교육의 필요성을 항상 강조하는 김덕진 창원 희연병원 이사장이 지난 5월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요양병원이 국민들로부터 선택받기 위해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려면 종사자들의 교육이 전제되어야 가능하다라는 취지로 5개월 동안 실무자 직무교육을 비롯 병원(이사)장 워크샵 등을 개최하여 이미 1,284명의 요양병원 임직원들이 교육을 이수한바 있다.